-
이재성, 어시스트로 도르트문트 우승 저지...뮌헨 분데스리가 11연패
독일 마인츠 이재성(위). EPA=연합뉴스 독일프로축구 마인츠05 이재성(31)이 어시스트로 도르트문트의 우승을 저지했다. 이재성은 28일(한국시간) 독일 베스트팔렌주
-
K리그1 선두 울산, FA컵 8강 진출...K리그2 전남에 진땀승
울산 현대가 마틴 아담의 결승골로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FA컵 8강에 올랐다.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(1부) 선두 울산 현대가 K리그2(2부) 전남 드래곤즈에 진땀
-
선두 울산, 수원 꺾고 6연승 질주...전북은 4경기 무패
수원전 선제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울산 루빅손(오른쪽).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최하위 수원 삼성에 진땀승을 거두고 선두 독주 체제를 굳혔다. 디펜딩 챔
-
황희찬, '황소'처럼 질주해 EPL 3호골...팀은 99분에 동점골 허용
울버햄프턴 황희찬이 에버턴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. 로이터=연합뉴스 황희찬(27·울버햄프턴)이 별명 ‘황소’처럼 질주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호골을 뽑아냈다. 울버햄
-
'손흥민 침묵' 7위 토트넘, 1-3 역전패...'유로파행도 어려워졌다'
토트넘 공격수 손흥민(왼쪽)이 20일 브렌트포드 히키와 볼경합을 펼치고 있다. EPA=연합뉴스 토트넘이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(UEFA) 유로파 리그
-
맨시티, 36호골 '괴물 골잡이' 홀란 앞세워 에버턴에 3-0승
리그 36호골을 터뜨린 홀란. AP=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서터 시티(맨시티)가 에버턴을 꺾고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.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14일(
-
김민재 빠지자 수비 무너졌다...나폴리, 몬차에 0-2 완패
올 시즌 나폴리의 우승을 이끈 핵심 수비수 김민재. EPA=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핵심 수비수 김민재의 존재감을 절감했다. 나폴리는 14일(한국시간) 이탈리아
-
'손흥민 오프사이드 불운' 토트넘, AV에 1-2 패...챔스행 좌절
애스턴 빌라에 선제골을 내준 뒤 표정이 굳은 케인(왼쪽)과 손흥민(오른쪽). AP=연합뉴스 토트넘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일찌감치 좌절됐다.
-
K리그1 선두 울산, 강원 꺾고 10승 고지…주민규 결승골
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주민규.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강원FC를 꺾고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.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3
-
이강인 날았다, 6호골에 한국인 첫 두자릿수 공격포인트
리그 6호 골을 넣고 팀 동료 베다트 무리키(왼쪽)에게 축하받는 이강인. 올 시즌 6골 4도움을 기록한 그는 라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. [EPA=연
-
이강인, 신들린 6호골...한국인 첫 라리가 두자릿수 공격포인트
한국인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이강인. EPA=연합뉴스 '골든보이' 이강인(22·마요르카)이 한국 선수 최초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(라리가) 두 자릿수 공격
-
나폴리 33년만 우승 축포 다음으로, 오초아에 막혔다
나폴리 김민재(오른쪽 둘째)가 30일 살레르니타나전에서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. AP=연합뉴스 김민재(27)의 소속팀 SSC 나폴리가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확정을
-
'괴물 골잡이' 홀란, EPL 34호골 폭발...단일 시즌 최다골 타이
EPL 34호 골을 터뜨린 홀란. AP=연합뉴스 '괴물 스트라이커' 엘링 홀란(맨체스터 시티)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단일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을 세웠다.
-
'주민규 결승골' 울산, '돌풍의 승격팀' 광주에 역전승
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주민규.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스트라이커 주민규의 결승골에 힘 입어 광주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. '디펜딩 챔피언' 울산은 30
-
‘메시 빙의’ 이강인, 환상 드리블로 수비수 4명 농락…35분 뛰고 최고 평점
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파블로 바리오스(왼쪽)를 앞에 두고 볼을 컨트롤하는 이강인. AFP=연합뉴스 제대로 물이 올랐다.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(
-
맨시티, '사실상 EPL 결승'서 아스널 4-1 완파...KDB 2골-1도움
27일 사실상 EPL 결승전이라 불린 아스널전에서 승리를 이끈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(왼쪽). 엘링 홀란(가운데), 카일 워커(오른쪽) 등과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. AP
-
‘아담 결승골’ 울산, 인천 잡고 2G 무승 탈출…홍명보 최단기간 50승
인천전 선제골을 터뜨린 직후 환호하는 울산 스트라이커 마틴 아담(가운데). 뉴스1 헝가리산 최전방 스트라이커 마틴 아담이 올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한 울산 현대가 최근 2경기
-
이강인, 韓최초 프리메라리가 멀티골…구단도 놀란 '킹' 활약
한국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초 멀티골을 터뜨린 이강인. EPA=연합뉴스 '킹(King)'.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 구단 소셜미디어(SNS)는 24일(한국시간) 멀티 골을
-
송민규 결승골…전북 ‘명가’ 재건 시동걸었다
전북이 23일 제주전에서 송민규의 결승골로 2-0으로 이겼다. [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K리그 명가 전북 현대가 값진 원정 승리로 부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. 전북은
-
21분만 5실점 충격! 토트넘, 뉴캐슬에 1-6 참패...원정팬 조기퇴근
토트넘 수비진이 붕괴된 가운데 케인(가운데)이 손으로 입을 틀어 막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토트넘이 킥오프 21분 만에 5실점하며 참패를 당했다. 토트넘은 23일(한국시간)
-
울산 7연승 신기록, ‘승격 팀’ 대전이 막았다
대전 이진현이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23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왼발로 선취골을 넣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해 2부 리그에서 올해 프로축구 K리
-
이진현의 환상 감아차기 골 앞세운 대전, 울산 7연승 저지...2-1승
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는 대전 이진현(가운데).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승격팀 대전하나시티즌이 7연승을 노리던 '디펜딩 챔피언' 울산 현대를 무너뜨리고 시즌 초반 돌풍을 이어갔
-
토트넘 손흥민, 클린스만 앞 두경기 연속골...황희찬도 터졌다
토트넘 손흥민(왼쪽 둘째)이 본머스전에서 왼발슛으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리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손흥민(31)이 ‘토트넘 선배’ 위르겐 클린스만(독일) 한국축구대표팀 감독
-
손흥민, 또 터졌다…'토트넘 선배' 클린스만 앞서 '2경기 연속골'
토트넘 손흥민(오른쪽)이 15일 본머스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손흥민(31)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자 ‘토트넘 선배’ 위르겐 클린스만(독일) 앞에서